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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그리다 (Self-Portrait) (feat. KIM JAEHWAN (김재환))

PARK WOO JIN

누구� 날 그려준 � 없었어
막연하게 � �� 쥔 붓과 나
날 받�줄 캔버스 따윈 없어서
불안하게 엇나간 선과 그리고 나
나 잘하고 있는 건지 잘 그리고 있는 건지
대답해 줄 사람� 없었어
엇나가고 비뚤어진 밑그림� 지워내 줄
지우개는 결국엔 나였어

눈앞� 하얘질 때마다 �화지� ��해
그 막연히 하얀 앞날�
그냥 �든 그려나가면 �
눈물� 꿈� 수채화로 물들어가네 예�게

Ooh-oh, 붓� 들어 �든 그려
딱 열 번만 열 번만 실패해보면 �
너를 그려 꿈� �뤄
딱 열 번만 열 번만 다시 그리면 �

하얗게 텅 비어버린 마��
그윽하게 예� 너� 표정�
물들어지� 그 순간� 나는
추억�� 부르네 너와 그리고 나
내 어색한 ��까지 다 �유가 있� 거�
��하� � 위해서�면
그래 난 할 수 있어 멀리 저 꿈� 미술관
나는 나를 걸어 낼 거�고

눈앞� 하얘질 때마다 �화지� ��해
그 막연히 하얀 앞날�
그냥 �든 그려나가면 �
눈물� 꿈� 수채화로 번져 나가네 예�게

Ooh-oh, 붓� 들어 �든 그려
딱 열 번만 열 번만 실패해보면 �

어쩜 우린 다 같� 터�� 지나네
�단� 걷� 몇 발� 걷다 � 쉬���
�기하지 �� 저 터� ��
네가 바�는 그게 있어

눈앞� 하얘질 때마다 �화지� ��해
그 막연히 하얀 앞날�
그냥 �든 그려나가면 �
눈물� 꿈� 수채화로 번져 나가네 예�게, oh-oh

Ooh-oh, 붓� 들어 �든 그려 (Ooh)
너를 그려 꿈� �뤄